
니이가타 교회와 선교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. (2020년 11월25일)

기존의 니이가타교회에서 분리되어 한국으로부터의 후원금과 1000만엔의 차입금으로 토지, 건평 각 100평정도의 건물을 구입하여 관계자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현재, 리모델링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.
등록신도는 20명정도로 대부분이 40대전후의 부부와 그 자녀들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, 비대면예배에 각 6-7명정도가 참가하고 있습니다. 1층에는 60명 이상 수용가능한 예배당과 2층에는 목양실, 식당, 소예배실 그리고 3층은 목사관이 있으며 10대의 주차시설이 있습니다.
니이가타시의 구 시가지에 위치하며 맞은편에 시립 고등학교가 있어 담임이신 이 재익 목사님은 학생들에 포커스를 맞추어 선교하고 있습니다.
가족구성은 사모님과 제대, 복학한 대학2년, 4년의 두 자제분이 계시고, 비치되어있는 주보의 헌금란이 담임부부를 제외하면 4명이 헌금한 것으로 되어있어 재정측면에서는 어려움이 많으리라 추정되는 바 금년 12월부터 1년간 매월 3만엔 후원하는 내용의 선교협약을 체결하여 돕기로 했습니다.
